어머님을 이해시키기엔 연세가 많으셔서(그리고 당신이 살아온 고집이 계셔서) 힘들더라고용~
다행히 시골님 부부애가 좋으시니 대화로 서로의 이해를 조금 더해 풀어나가시는 길이
최우선인것 같네요~ 그리고 치부아니죠^^ 당연한 이야기고~ 어쩜 어머님 모시는 일로 치고박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에 비하면 아름답습니다^^ 보기좋아요~
누구라도 시골아쥠님같은 상황이라면 고민할껍니다.
저도 남자지만.. 내 부모가 와계시는것이 여자 역시 나처럼 편할꺼라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치만.. 바꿔 생각해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은게 맞는거겠죠.
낭군님과 언성 높이지 마시고 조근조근 방법을 찾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할머니가 쓰러지시고 한달이 못되어 할아버지마저 쓰러지셨습니다. 두분 다 치매에 중풍까지 오셨지만 당시에 돌볼 사람이 없어서 수험생이던 제가 돌봐드렸죠. 그 일로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을 생생히 체험했죠. 처음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 보살펴 드렸지만 오래되다보니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내는 일이 많아지더군요. 나중에 돌아가실 때에도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신 후 한달이 못되어 할아버지도 돌아가셨습니다. 빈소를 지키고 앉아있는데 참 많은 후회들이 밀어닥치더군요. 인간은 원래 그런가 봅니다. 후회할 일을 만들며 사는 게 인간이죠. 전 지금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잘 떠올리지 않습니다. 너무 큰 후회가 밀려오거든요. 모쪼록 시골아쥠님은 저처럼 큰 후회를 만들지 않으시기를 바래봅니다.ㅎㅎ
ㅍㅎㅎ...ㅋㅋㅋ... ㅎㅎㅎ...
지금 두분 뭐 하시는거예요???
가슴 아픈 소식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오늘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겨우 교회가서 진정하고 돌아왔어요^^...
덕분에 웃고 돌아갑니다.. ㅋㅋ...
행복한 두분~~머찝니다...행복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설 수고많으셨어요^^*
대한의 며느님이신 시골님~!!!
좀 쉬실 시간은 있으신지요?? ㅎㅎㅎ...
어느 택시 운전사 분이 이야기 하신 룸미러, 사이드미러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앞도, 옆도, 뒤도 보며 운전을 해야 한다는 의미는..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에 희망을 갖고, 현재에서 도전하는 발걸음이 필요하다더군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즐겁고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와 ~
아름드리님~
넘 멋지게 표현하시는데요~~
시골아쥠은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지만~~ㅎ
음.. 왠쥐 생각한번 하게 하는 폿팅^^ 고마워요~
'설' 잘보내셨냐용^^?
호박은 대한민국 매누리답게(?) 시오마니랑 오손도손 열씨미 명절쇠고 왔쎄요~
그리고 이틀은 인터넷을 끊고 폐인모드로 지낸듯^^;
이제 '설'까지 지나버렸으니 영락없이 한살을 더 먹었네요~
올핸 나이값하는 호박이 되길 갠적으로 소망하고요~ 모두모두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시궁~ 여전히 '봉마니' 받으세요(조신하게 꾸벅!)
호박님은 너무 이뿐 며누리일거 같어~~(쌤나~~잉)
어디선가 그러더군요 신정때 세운 계획 작심삼일 될만할때 구정이 한번 더 있어서 다시한번 마음 다잡을 수 있게 된다고..
똑바로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을 잘 살펴보고 가는것도 중요하겠네요 ^^
유약사님~
조금씩 쉬엄 쉬엄..
아이들은 조금 덜한가요?
뭐가요? 아이들 티격태격요? ㅋㅋ 애들은 똑같죠.. 단지 엄마가 느끼는 강도가 달라지는게지요..
고걸로 고민하니 심각해보이더니 그럴수 있다 마음 놓으니 별거 아닌.. ^^;;
시골님,,설명절 따땃하게 보내셨나요?? 가뭄에 산불까지 났다고 해서 조금 걱정입니다..
맞아요,,,저두 더디 가더라도 뒤도 돌아보고 해야할 듯 싶습니다..
마인드님~
올한해는 천둥이랑 손잡고 가야하니
더욱더 차근차근 가셔야겠어요~~^^
바쁠수록 더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아요. ^^
부지런히 꾸준히 일하면서도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는 멋진 삶.. 을 꿈꿉니다.
잘 계시죠?
달팽님네는
늘 그렇게 여유를 즐기시며 사시던걸요
항상 부럼~~^^
벌써 2009년도 한구비 돌아 갔네요~~ㅎㅎ
금새 가버리지요?
올 한해도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지내세요~~~
세담님~
오랜만이예요
제가 요즘 컴앞에 앉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거다보니
자주 가보지도 못하는군요~^^;;
09년 새해 달력 한장이 찢기어 가네요.
급하지 않게 달려가봅니다.
어릴적~
방학을 하고 나면 12월은 그리도 더디 가더만
1월은 넘 빨리 가더라구요~^^
좋은 글귀네요..
화이팅입니다.
ㅇ ㅏㅈ ㅏㅇ ㅏㅈ ㅏ~~
주영파파님~
새해들어 책을 몇권이나 읽으셨다는 말에
넘 부렀웠어요~
온누리 2009/01/30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2009년의 글이 기대됩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그렇군요.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그러고 보니 내일은 월말정산 장부 뽑아야겠습니다..
월말 정산 장부~ㅎ
이런거 하시는 분들은 돈 많이 버신다는데~~^^
설 잘 보내셨어요???
운전할땐 너무 집중을 해서 그런지 주변을 잘 못봐요 내차,옆차,뒷차,앞차 이렇게만 보는듯...^^
이번해엔 조금 여유로운 삶을 살아봐야겠네요 운전도 그렇구요 ^^
그래야 되는데..
도리어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특히 운전은~~
시골아쥠은 오로지 앞밖에 볼줄 모른다는~~^^:;
이제 1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앞으로 11개월 열심히 채워가야겠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벌써 2월의 첫날이 쬐끔밖에 안남았어요
하려던 계획들
두려고 했던것들
조근조근 채우며 가야겠어요~~
아지메, 슬로우 슬로우 퀵,퀵,,,껄껄
아지메가 슬로우는 알겠는데
퀵 퀵은 몬지 모르겄네요~~^^:;
많은걸 느끼게 하시는데요 ^^
벌써 2월 1일이네요.... 주변을 다시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간은 소중히 여기시잖아요~~^^
웅크린 감자^^ 2009/02/01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진을 보니 이런 문구가 생각나는군요.
'사물이 거물에 비치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를 볼때마다 어쩐지 떨쳐버릴 수 없는 추억을 보는 듯 하곤 합니다.
1년중에 가장 짧은 달인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짧은 달인만큼 가장 알차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떨쳐 버릴수 없는 추억?
가슴..아픈?
ㅋㅋ 화이팅화이팅!!
시간은 정말 빨리가요...벌써 이월이 중순을 향해서 ㄷㄷㄷ